DL 건설은 특성화된 현장 지원프로세스에 따라 현장준비팀 단계부터 준공까지 현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준비팀의 인허가 및 환경시설물 설치계획 지원(Pre-KOM), 착공 후 현장지원교육(KOM) 2회(D+1, D+3), 환경팀의 현장점검 및 외부전문기관 환경점검 컨설팅을 실시하고, 환경관리전산시스템[환경iN]을 통하여 공종 특성별 환경관리기준을 제공하여 사전에 현장에서 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환경교육 정례화, 전담환경관리자 입문교육, 신규 입사자 교육 등 환경직무별로 교육을 수강하도록 하여 현장 전 직원에게 환경법규에서 정한 환경관리기준 및 우수/실패 사례 등도 제공하고 있으며, 폐기물배출 감소, 현장환경관리 활동은 환경관리전산시스템[환경iN], 현장점검 및 내부심사, 환경점검 컨설팅을 통하여 확인하며, 연간현장 KPI 평가에도 반영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DL건설은 회사관리규정인 내부심사절차서 및 환경운영 관리절차서에 따라 내부심사 를 연 1회 시행하고 시정조치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대해서는 환경담당부서 주관의 내부심사 연 1회, 정기점검을 연 1회 이상 이행하고 있으며, 환경점검 컨설팅업체에 위탁하여 분기 1회의 현장 환경점검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점검 시 주로 확인하는 내용은 건설현장에 적용되는 환경법에서 요구하는 관리기준에 적합하게 현장관리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 및 조치기준 이행, 건설폐기물 및 지정폐기물의 보관/처리기준에 적합 관리여부, 소음/진동 관리기준 준수 등을 확인하며, 폐수처리장 및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된 현장에 대해서는 위탁관리상태 확인 및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폐수처리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은 안전보건시스템[S-Net]을 통한 입출고 관리를 하고 있으며, 환경관리전산시스템[환경iN]의 법규등록관리 및 월 1회 준수평가, 수시 자체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정조치 이행여부 등은 본사에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의 환경관리상태는 ‘환경위험성평가’를 통해 격주 CEO에게 보고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