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북구 차암동, 첨단산업단지와 함께 4500가구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천안 제3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세계적 기업인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기업과 외국인 전용공단 등이 들어서 천안 경제 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차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는 바로 이들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
대림산업과 삼호는 3산업단지 중심인 E-2블록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26층, 12개동을 지어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1024가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1. 젊은 층 수요가 많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51㎡ 217가구를 비롯해 59㎡ 298가구, 72㎡ 269가구, 84㎡ 240가구 등 모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이하 중소형. 산업단지 젊은 층 근로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설계입니다.
2. 소형은 4베이 설계로...72㎡와 84㎡는 알파룸 등
51㎡와 59㎡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동향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고, 59㎡는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알차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72㎡와 84㎡ 역시 판상형을 이어 붙인 타워형 4베이 평면으로 판상형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족실이나 창고 등으로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을 넣어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기존 도심 아파트와는 달리 같은 용적율임에도 불구하고 층수를 최고 26층까지 높여 건폐율은 낮추고 동간 거리도 75m로 높여 단지 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쓴 것도 눈에 띕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후반대로 백석지구보다 낮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3. 분양가는 3.3㎡당 평균 675만원대로 경쟁력 있다.
입지와 가격, 브랜드 3박자를 갖추고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집이 있고, 초등학교와 예정돼 있다보니 아이를 가진 소비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코스트코가 입주할 예정이며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센터가 차별화를 기했습니다.
여기에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냉난방 등 전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술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일터가 공존하는 휴식처이자 삶터.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로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눈과 귀가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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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tn.co.kr/user/news/new_tv_news_r_2012.jsp?rno=0000000005136